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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2280) NVMe SSD 256GB 성능과 가격 비교 - Pcie 3.0 환경

M.2 SSD의 읽기 쓰기 성능을 생각하면

대부분 512GB 이상의 제품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고사양 게임을 하지 않고 간단한 업무나 인터넷,

인터넷 강의, 동영상 시청, 라이트한 게임 등

고성능 게임을 하지 않는다면

저장 공간을 많이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성능이 좋은 SSD 제품보다는 가성비 좋은 제품을 찾게 됩니다.

인터넷에는 512GB 제품을 비교한 글들은 많은데

256GB 제품을 비교한 글은 부족해서

직접 비교해 보았습니다.

M.2 VNMe SSD가 무엇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plan.danawa.com/info/?nPlanSeq=4522

비교 제품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SK하이닉스 PC601 M.2 NVMe 벌크 (256GB)
SK하이닉스 BC711 M.2 NVMe 벌크 (256GB)
삼성전자 PM981A M.2 NVMe 벌크 (256GB)
삼성전자 PM9A1 M.2 NVMe 벌크 (256GB)

벌크 제품은 노트북에 기본 탑재되어 있다가 사양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탈거한 미사용 제품을 칭합니다.

이제 각각의 제품의 상세 정보를 살펴보겠습니다.

SK 하이닉스 제품은 Gold P31 M.2 NVMe를 제외하고 벌크 제품만 구입할 수 있습니다.

Gold P31 제품은 500GB 이상의 제품만 나오기 때문에 제외했습니다.

SK하이닉스 PC601 M.2 NVMe(256GB)

SK하이닉스 BC711 M.2 NVMe(256GB)

삼성전자 PM981A M.2 NVMe(256GB)

PM981의 후속 모델로 삼성전자 970 EVO PLUS의 대량 납품/OEM 용 제품입니다.

OEM용인만큼 원본인 970 EVO PLUS와 사실상 동일한 제품임에도

가격이 절반 수준으로 저렴하기 때문에 엄청난 가성비를 자랑합니다.

삼성전자 PM9A1 M.2 NVMe(256GB)

삼성전자 980 PRO의 대량 납품/OEM용 제품입니다.

동일 용량 PM981A 모델과의 가격차가 만원도 안나는 엄청난 가성비를 자랑합니다.

PCIe 4.0을 지원하며 PCIe 3.0을 인식하는 보드에서는 PCIe 3.0으로 동작합니다.

상세 정보를 보기 쉽게 표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PC601은 동일한 제품 번호가 없어서 비슷한 것으로 비교하였습니다.

순차 읽기

PM9A1 > PM981A > BC711 > PC601

순차 쓰기

PM9A1 > BC711 > PM981A > PC601

랜덤 읽기/쓰기

BC711 > PM9A1 > PM981A > PC601

IOPS 4K

PM9A1 > BC711 > PM981A > PC601

성능 점수

PM9A1 > BC711 > PM981A > PC601

가격

PC601 > BC711 > PM981A > PM9A1

SK 하이닉스 제품만 비교하면 BC711 제품이 PC601 보다 성능이 좋은데

가격까지 저렴하기 때문에 BC711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삼성전자 제품만 비교하면 PM9A1 제품이 PM981A 제품보다 가격은 비싸지만

PCIe 3.0 환경에서도 성능이 좋고, PCIe 4.0을 지원하기 때문에

PM9A1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PCIe 3.0 환경에서는 PM9A1과 BC711 성능이 몇 초 밖에 차이가 없기 때문에

가성비가 좋은 제품을 사용하고 싶다면 BC711를 선택하는 것이 좋고,

13,000원 비싸도 조금 더 성능이 좋고,

이후에 PCIe 4.0을 고려한다면 PM9A1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손발이 시린 겨울이 되었습니다.

겨울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군고구마와 붕어빵,

그리고 하얀 세상으로 만드는 눈

겨울을 더 즐겁게 만드는 스키와 보드, 스케이트 등

즐거운 겨울이지만...

저는 매년 겨울마다 수족냉증으로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여름에도 에어컨 근처에 있으면 손이... ㅠㅠ

전에 사용하던 거실화는 고무로 된 바닥이 뒤에서부터 중간 지점까지 반으로 갈라져서

사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보일러를 자주 돌리지만 컴퓨터를 하고 있으면

발이 시린 증상은 계속되기 때문에

이번에 다이소에서 새로운 거실화를 구매했습니다.

먼저 가격은 5000원으로 저, 권장 사이즈는 240~270mm로 나와 있습니다.

제가 신었을 때 뒤가 조금 남기 때문에 275mm까지 충분히 사용 가능할 것 같습니다.

21년 8월에 만들어진 제품이고, 

제품 주의 사항으로 세탁과 건조기 사용 불가하며,

물기 있는 곳의 사용을 주의하라고 나와 있습니다.

털 거실화를 사용하다 더러워지면

물티슈로 가볍게 닦고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거실화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발에 눌리고 땀으로 인해

바닥이 얇아지기 때문에 쿠션감이 없어져 세탁보다는

새로 구입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바닥면은 1cm 정도 높이가 있어 처음 신으면

쿠션감으로 살짝 떠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바닥이 미끄럽지도 않고,

걸을 때 소리도 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안감의 마감 처리도 생각보다 깔끔하고,

따뜻해서 조금 신고 있어도 땀이 났습니다.

제품 라벨은 발 안쪽 아치 부근에 있어 예민하신 분들은

처음 신으면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안감이 흰색이어서 깔끔하게 보이는데,

조금 사용하면 땀과 먼지로 인해

더러워질 수 있기 때문에 구입할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다이소 털 안감 거실화는 상당히 만족스럽고,

털 거실화와 함께 겨울은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모두 겨울철 털 거실화로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